왜 굿이나 퇴마의식 구마의식을 할때 꼭 동물을 죽이나요
댓가가 필요하니까요.
그 댓가 중에 '인간'이 가장 '고가'품이죠.
동양에서는 '불교'가 들어오고 나서야
'생명'을 바치는 '제사'가 거의 '금지'가 되었죠.
서양에서는 '과학'이 '종교'를 밀어내고 나서야 이루어졌죠.
종교에 대해서는 '황금의 가지'라는 '종교' 입문서가 있으니
시간나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.
넷플릭스에도 있는 '파묘'라는 영화가 그런 '희생'의식을 잘 보여주니
이해가 빠를 듯 싶네요